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문단 편집) === 4권 === * 아테나와 포세이돈이 아티카 지방의 도시[* 아직 이름이 없었던 시절의 아테네였다.]를 누가 차지할 지 결정할 때 포세이돈이 그 도시 사람들에게 준 선물이 구판에서는 하얀색 백마로나오지만 신판에서는 물이 나오는 샘을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선물을 정하는 방식도 약간 다른데 구판에서는 아테나와 포세이돈이 각자 자신이 준비한 선물이 낫다며 말다툼을 벌이자 제우스가 신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리브나무로 결정하였지만 신판에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통해서 결정하는 것으로 나왔는데 포세이돈이 준 샘물이 아무래도 포세이돈이 바다의 신이라서 그런지 짜서 마시지 못하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아테나의 올리브나무로 결정한 것으로 나온다. 이후 신판 한정으로 결정에 순응하지 못한 포세이돈이 화가 나서 아티카 지방의 들판을 파도로 휩쓸다가 수니온 곶에 세워진 자신의 신전을 보고 비로소 화를 풀었다는 이야기가 추가되었다. * 아테나가 공예의 여신이기도 하다는 부연설명이 신판에서 더 상세히 나온다. * 아테나와 아라크네가 베짜기 대결을 할 때 베의 그림의 주제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구판에서는 구경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걸로 나왔고 신판에서는 아테나와 아라크네가 독백하며 주제를 말한 걸로 나왔다. * <레토와 니오베> 이야기에서 레토를 멸시한 니오베의 오만으로 니오베의 자식들이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에게 활로 사살당할 때, 구판에서는 별다른 설명 없이 아이들의 누구인지 언급하며 죽는 장면만 보여주지만 신판에서는 언급은 물론, 아이들이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추가되었다. 또 구판에서는 다섯째 아들과 여섯째 아들이 같이 걸어가다가 두 명이 각각 한 개씩의 화살을 맞고 죽는 걸로 나오지만, 신판에서는 두 아들이 서로 격투를 하다가 두 명이 한 화살에 맞아 쓰러지는 걸로 나온다. 또한 막내아들이 죽을 때 신들께 살려달라고 기도하지만 아폴론이 이미 화살은 활시위를 떠났다고 외치는 게 추가되었으며 구판에서는 니오베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아들들이 죽은 걸 알게 되지만, 신판에서는 한 신하가 황급히 소식을 전달한 것으로 나온다. * 청동탑에 갇힌 [[다나에]]가 제우스와의 하룻밤을 보내고 나서 얼마 후 [[페르세우스]]를 낳았는데 페르세우스의 울음소리가 청동탑 밖으로 새어나가자 구판에서는 청동탑을 부수는 것으로 나왔지만 신판에서는 청동탑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서 확인하였다. * 페르세우스가 딕티스랑 생활할 때의 모습이 구판에서는 딕티스의 낚시를 돕는 모습만 나왔지만 신판에서는 각종 운동경기에도 참여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추가되었다. *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베어오도록 시킨 폴리덱테스 왕이 나오는데 구판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고 신판에서 언급된다. * <페르세우스의 모험>에서 메두사의 이야기중 그라이아이 자매가 나오는데 구판에서는 페르세우스가 그라이아이 자매의 눈을 돌려주지만 신판에서는 눈을 호수에 던져버린다. 또 메두사의 목을 베었을 때 페가수스만 태어난다는 구판과 달리 신판에서는 거인까지 같이 태어나게 된다. * 아테나가 페르세우스의 메두사 처단을 도우라는 제우스의 지시를 받았을 때 구판에서는 별 말없이 무뚝뚝하거 승낙했던 것과 달리 신판에서는 아직도 메두사를 미워하고 있었던 것이 언급된다. * 메두사의 언니인 고르곤 자매가 처음에는 평범한 외모로 나왔지만, 신판에서는 페르세우스가 등장했을 때 동생인 메두사와 함께 추악한 아줌마 같은 모습이 된 걸로 나온다. * 페르세우스가 [[안드로메다]]를 공격하는 바다괴물과 싸울 때 구판에서는 단번에 해치우지만 신판에서는 접전 끝에 해치운 것으로 나오는데 안드로메다 공주는 구판에선 피부가 하얗지만 신판에서는 검은 피부를 가진 [[흑인]] 계열로 등장하는데 아무래도 커피의 산지로 유명하고 흔히 알려져있는 동명의 아프리카의 국가인 [[에티오피아]]와 헷갈린 듯 하다. 사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에티오피아라고 불렀으므로 잘못된 디자인은 아니지만, 구판의 경우 안드로메다를 백인으로 묘사한 예술 작품을 반영한 듯하다. *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머리를 아테나에게 바치자 아테나는 그 머리를 자기 방패에 붙여 놨는데 구판에서는 방해의 능력이 더욱 강해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석화 능력은 잃었다고 나오지만 신판에서는 시간이 지나 석화 능력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만 나왔다. * 페르세우스가 의도치 않게 외할아버지인 아크리시오스를 죽게 만들어서[* 원반던지기 대회에 참가했는데 던진 원반이 잘못 날아가 아크리시오스의 머리를 맞춰 아크리시오스가 죽어버렸다.] 죄책감을 느끼고 아르고스의 왕위에서 물러나는데 구판에서는 멀지 않은 곳으로 가서 미케네를 세우고 왕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신판에서는 아르고스를 근처의 이름없는 한 도시와 맞바꿔 미케네로 이름을 붙이고 발전시켰다는 이야기가 추가되었다. * 보이오티아의 왕 아타마스가 왕비인 네펠레를 버리고 테베의 이노 공주를 새왕비로 맞이했는데 구판에서 이노는 신하 한명을 금으로 매수하여 프릭소스와 헬레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는 신탁을 들었다는 거짓말을 하라고 시켜서 이로 인해 가뭄이 들었다고만 나오지만 신판에서는 구판의 내용에서 이노가 프릭소스와 헬레가 있는 한 자신의 아들이 태어나면 왕위도 물려주지 못하고 재산도 조금밖에 물려받질 못하기 때문에 프릭소스와 헬레를 죽일 음모를 꾸몄다는 이유가 추가되었으며 구판처럼 가뭄이 들었다는 내용은 없지만 이노가 멀쩡한 씨앗이 아닌 볶은 씨앗을 나눠줘서 백성들이 가뭄이 든 것으로 오해하는 내용으로 나온다. * 프릭소스가 황금빛 양을 타고 코르키스에 도착했을 때 구판에서는 소년일 때의 모습 그대로였지만 신판에서는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나온다. * 프릭소스가 황금빛 양을 타고 도착한 코르키스(콜키스)의 공주인 칼키오페와 결혼한뒤 황금빛 양의 털가죽을 장인어른이 되는 코르키스의 왕, 아이에테스에게 결혼예물로 바치자 아이에테스는 아레스에게 바친 숲속에 걸어놓고 거대한 용으로 하여금 이 황금빛 털가죽을 지키게 했는데 구판에서는 '앙털이 계속 있으면 나라가 번성하겠지만 만약 잃게 된다면 나라에 불행이 닥친다는 예언이 언급되는데 신판에서 이후 예언대로 황금양털 덕분에 코르키스가 번성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추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